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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서스가루 효능과 부작용 그리고 다이어트

파이프라인을 위하여 2021. 6. 22. 12:14

시서스

시서스는 포도과에 속하는 덩굴 식물입니다. 

더운지역에서 자라는 식물로서 전세계적으로 수백종이 분포하고 있습니다.

그리스어로는 담쟁이 덩굴을 뜻하며 생명력이 강해서 기르기가 쉬운특징이 있습니다. 

최근들어서 방송이나 SNS를 통해 다이어트에 좋다는 소문이 있어 유행처럼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실제로도 해외에서 연구결과 다이어트에 효능이 있는 식품임을 인증하였습니다. 

다이어트 뿐만 아니라 약용으로 사용되어지고 있습니다. 

시중에서는 가루 형태로 쉽게 구입할수 있고 섭취도 간편합니다. 

 

시서스 다이어트

어떤 효능이 체중감량을 줄여주는 것일까요?

바로 퀘르세틴과 이소람네틴이라는 성분인데요.

이 성분들이 식욕을 억제해주고 탄수화물과 지방을 체내에 축적을 막아준다고 합니다. 

탄수화물과 육류의 섭취가 점점 많아지는 현대 사회 사람들에 필요한 제품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우리몸안의 렙틴은 비만과 관련이 있는 호르몬입니다. 

렙틴은 우리가 포만감을 느낄때 나오며 식욕조절을 담당하는데, 

퀘르세틴 성분이 렙틴을 조절하여 가짜 배고픔을 잡아줍니다. 

 

물만 먹어도 살찌는 사람이 있고, 아무리 먹어도 살이 안찌는 사람이 있습니다. 

아디포넥틴이라는 호르몬이 부족할경우에도 그럴수가 있다고 합니다. 

아디포넥틴은 지방세포에서 분비되어 식욕을 억제하고 체지방을 태워 에너지로 

쓰도록 돕는 성분입니다. 

운동을 하거나 단식을 할때 이 호르몬이 나오는데,

운동하면서 지방을 분해하고 시서스를 섭취하여 

지방합성 억제 기능을 함께 한다면 다이어트 효과가 배가 될것입니다. 

 

또한 우리는 스트레스나 우울할때 폭식이나 단 음식들을 통해 해소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행복호르몬인 세르토닌은 기분을 조절하는것은 물론 

식욕이나 수면 등 다양한 기능에 관련되어있습니다.

세르토닌이 부족할 경우 불안, 우울이 발생할수 있어 식욕억제가 어려워지는 경우가 있씁니다. 

특히나 비만인 사람들은 세르토닌분비가 일반인에 비해 적다고 합니다. 

시서스를 섭취후 세르토닌이 증가했다는 보고가 있으니 다이어트에 참 좋은 식품인거 같습니다. 

 

시서스추출물은 체지방 감소를 도와준다는 연구 결과가 인정받기도 하였습니다. 

이제는 굶으면서 힘들게 살 빼지 마시고 시서스를 섭취하여 운동과 함께 건강하게

다이어트 하세요. 

 

시서스가루 효능

시서스는 통증과 골절을 치료하기도 하며, 비만, 알레르기, 천식, 통풍, 당뇨병, 콜레스트롤등 

여러 질병에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뼈건강

관절의 통증 저하와 관절염 증상 완화에 효과적인데, 특히나 골민도 손실을 줄여서 골다공증 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동물 시험 결과를 통해서 관절염 치료에 효과가 있다고 하며, 류마티스 관절염등

붓기 감소에도 효과가 있는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시서스가루 부작용

시서스가루를 섭취시 부작용은 없을까요?

큰 부작용은 없지만 

과하게 섭취할경우 복통이나 불면증을 야기할수 있습니다. 

설사나 두통, 가스가 차는 증상도 발생하는데, 특히나 유제품, 견과류 알레르기가 있는 분들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섭취후 알레르기 반응이 있다면 즉시 중단하시고 의사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임산부나 모유 수유중인 분들도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 

 

시서스가루 섭취방법

하루에 300mg~500mg정도로 매우 적은 양이 섭취 권장량입니다. 

물이나 우우에 같이 타드시거나 샐러드나 음식에 뿌려드셔도 됩니다. 

 

 

시서스가루 올바른 구매방법

뉴스에서 이물질과 쇳가루가 나왔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많이 불안합니다.

화학첨가물의 유무및 성분을 꼼꼼히 살펴본후 식약처 인증 받은 제품으로 구입하세요.

 

 

우리나라에서는 시서스 가루가 참 생소한데요.

지금까지 알아본 효능으로 확인해보니 건강식품과 다이어트 식품인것은 틀림없는거 같습니다.

시서스 가루를 통해서 건강도 잡고 다이어트도 하는 1석2조의 효과를 누려보세요. 

 

시서스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